[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글라우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일터로 공식 인정받았다.
디지털 치과 전환 솔루션 ‘저스트스캔’을 서비스하는 글라우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대 핵심 분야 실천 여부가 확인될 경우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다. 글라우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핵심 3가지 분야를 모두 실천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을 인정받아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라우드는 출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제 적용, 운동비, 자기 계발비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와 업무 집중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동호회 활동 지원, 치과 치료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에 힘쓰고 있다.
글라우드 관계자는 “3대 핵심 분야를 실천해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잘 유지해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수 기자 |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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