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의학은 진료와 치기공의 밀접한 연관으로 더 많은 비용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구강스캐너와 CAD S/W, 3D 프린터, 지르코니아 제작 장비 등 수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소요되기도 한다. 여기에 100시간 이상의 교육도 필요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환을 위해 적잖은 비용과 시간이 요구된다.
글라우드는 치과진료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디지털 진료 도입에 필요한 비용과 에너지를 모두 없앴다. ‘저스트스캔’은 구강스캐너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직접 치과를 방문하여 교육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보철은 저스트스캔 파트너 기공소에서 직접 제작해 준다.
결과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환 솔루션 초기비용을 모두 저스트스캔 플랫폼이 맡아, 간단하게 치과 디지털 진료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저스트스캔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진료결과 향상과 치과 경영개선’이다.
과거 임플란트 즉시로딩, 한 시간 보철, 턱관절장치 등은 높은 초기비용이 필요하거나 많은 노하우가 필요했다. ‘저스트스캔 서비스’는 단순히 구강스캐너 대여에 멈추지 않고 이러한 진료들이 가능하도록 알려주고, 보철 제작까지 담당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서양권 기자ㅣ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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